(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사)중소상공인자영업직능단체연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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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사)중소상공인자영업직능단체연합 업무협약
  • 권현중 기자
  • 승인 2020.05.22 0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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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자영업, 살리기 프로젝트 시동
(사진제공:중소상공인자영업직능단체연합 경영상담지원단) 2020. 05.21.(목) 오후2시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와 (사)중소상공인자영업직능단체연합(총재 문상주)은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사진제공:중소상공인자영업직능단체연합 경영상담지원단) 2020. 05.21.(목) 오후2시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와 (사)중소상공인자영업직능단체연합(총재 문상주)은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중소상공인 자영업직능단체연합(총재 문상주)은 ‘코로나 쓰나미’로 고객의 발길이 끊기면서 지속되는 매출절벽으로 중소상공인·자영업의 휴폐업이 급증하여, 코로나19에 능동적·사전적·민간위주의 자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코로나19방역 안심시스템’을 각 업체에 설치하고, 외부에서 식별할 수 있는 인증마크를 부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스마트워크 교육 등 중소상공인·자영업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협업화 등을 통하여 자구책을 마련 진행하기 위하여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에 등록된 약 16,000명의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협력으로 각 업종별 단체별로 ‘경영상담지원단’을 구성하여 회원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경영지식과 첨단 경영·마케팅 솔루션의 활용법, 그리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각종 컨설팅 지원제도와 연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경영멘토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2020.05.21.(목) 오후2시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90, 어바니엘8층에 위치한 직능단체연합 사무실에서 체결하였다.

문상주 (사)중소상공인 자영업직능단체연합 총재는 『중소상공인·자영업, 살리기 프로젝트』는, “정부에서는 약 50여 종류의 소상공인·자영업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코로나19 쓰나미와 같은 예기치 못한 사태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어 매출절벽으로 한국경제의 모세혈관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자영업체들이 쓰러져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저희 (사)중소상공인자영업직능단체연합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더 나아가 제4차산업 혁명에 부응하는 ‘스마트워크 교육’등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체제를 갖춰서 코로나19 재난극복 과정과 함께 할 구상입니다.코로나19재난극복과 함께 진행되고있는 ‘포스트 코로나’정책방향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사료되므로, 가능한 신속하고 과감한 민·관 협력체제를 갖춰서 진행된다면 큰 효과가 예상된다고 봅니다.”라고 밝혔다.
 
김오연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김오연 회장은 『중소상공인·자영업 경영상담지원』협력은,“저희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소속 지도사들의 소명과 역할이 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것입니다. 한국경제의 뿌리가 되는 민생경제의 주역이 되는 중소상공인·자영업체의 애로사항 해결과 경쟁력 제고를 돕는 역할은 꼭 필요하며, 특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재능기부차원에서 적극 돕겠습니다.앞으로 (사)중소상공인자영업직능단체연합을 중심으로 약 1200 여 개에 달하는 중소상공인·자영업 단체별로 저희 지도사 10여명이 상담요원으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아울러, 한국경제의 모세혈관이며 뿌리인 중소상공인·자영업을 살리는 중추적인 핵심 인프라가 곧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라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알려진다면 지도사 위상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전망됩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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