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는 18일 김철훈 영도구청장과 11개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해 의료진과 지역주민에게 응원을 보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 헌신한 의료진과 봉사자 등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을 활용해 코로나19 방역에 헌신하신 모든 분들을 응원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코로나19 치료 현장에서 지금 이 순간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지역경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지역사회의 전파 차단에 협조해 주시는 영도구민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동 주민을 대표하는 주민자치위원장님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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