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 보건소는 생활속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걷기 챌린지는 영도구 통합건강증진사업 “영도야 꽃길만 걷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 1530 건강걷기사업과 협약을 체결한 걷기관리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하여 주민 걷기관리를 독려한다.
참여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힐링부산 1530건강걷기-영도구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또한 커뮤니티 가입 후 기부챌린지에 가입 시 10,000보당 300원이 걷기 마일리지로 부산시 4개 병원의 의료취약계층 치료에 기부된다.
영도구는 지난 5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구청 1층 영마루에서 워크온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7월 5일까지 매일 5,000보를 40일 이상 달성한 주민(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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