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권 부산시장 후보,문화예술인 창작 지원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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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권 부산시장 후보,문화예술인 창작 지원 공약
  • 권상근 기자
  • 승인 2014.05.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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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창권 후보실)
통합진보당 고창권 시장후보는 10일(토) 부산대학교 앞의 청년문화예술인들을 만났다.

고창권 후보는 청년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오후 1시 30분 생활문화공간‘통’, 오후 2시 스카웨이커스, 오후 2시 30분 금정구공연예술지원센터, 부산대학교 대학로를 차례로 방문하며 의견을 나누고 부산 청년문화 활성화 공약을 내놓았다.

 이날 일정은 정장근 금정구청장 후보, 김태진 시의원후보, 박명진 구의원 후보등 통합진보당 금정구 후보들이 함께 했다.

고창권 후보는 청년예술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청년문화 예술인들이 생계 걱정없이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문화예술 일자리확대와 예술인 창작지원, 복지공약을 소개했다.

   
▲ (사진제공:고창권 후보실)고창권 후보 부산대앞 청년문화예술인들 만나 ‘청년문화 예술인들, 생계걱정 없이 꿈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
 
고창권 후보는 부산대학교 앞을 둘러보며 ‘부산대학교나 광안리등 문화예술인들이 모여서 함께 창작활동을 하며 또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런 문화인들의 활동들을 적극 지원하고 보장하는 것이 부산을 문화 도시로 만드는데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고창권 후보는 이날 행보를 진행하며 ‘커뮤니티 아트 활성화’, ‘학교에서 책임지는 문화예술교육‘, ’공공문화예술의 주체인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지원강화’의 소주제로 문화예술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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