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미래통합당 부산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6명이 지난 29일 오후 2시 50분쯤 부산경찰청을 직접 찾아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을 둘러싼 성추행과 채용비리 의혹까지 불거지자,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경찰청이 전담인력을 대폭 늘리며 수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당선인은 이헌승 현역의원과 김미애‧정동만‧전봉민‧안병길‧박수영 당선인 등 모두 6명으로 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을 만나 엄정한 수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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