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 대한불교 천태종 인천 황룡사 주지 갈수 스님이 10일(금), 박종진 미래통합당 서구을 후보 사무실을 격려 방문했다.

갈수 스님은 이날 20여명의 보살, 처사 등 신도들과 함께 박 후보를 만나서 “어려운 중생들을 위해 좋은 정치, 인자한 정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진 후보는 이에 “오롯이 국민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 입장에서 정치를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황룡사는 인천의 대표적인 사찰로 인천 불자들이 많이 찾는 곳중 하나이다.

최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