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회, 다중 이용하는 상가밀집지역, 원룸, 빌라 등 방역작업도 펼쳐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 동천동 김동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8일 회원 15여 명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다중이 이용하는 상가밀집지역과 원룸, 빌라 등에서 방역작업을 실시한 후 ‘재난 긴급생활비 접수’ 등으로 노고가 많은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관계자에게 점심도시락을 제공했다.
또한 김동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동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완 동천동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해 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김동수 주민자치위원장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