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글로벌뉴스통신]서영석 부천시을 미래통합당 후보의 첫 번째 집중유세가 4월5일(일) 오후 2시30분에 중동 중앙공원에서 약 100여명의 지지자들과 부천 시민들이 집결하여 이상윤 (부천시의원), 송윤원 (전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황옥성( 지지자 대표 ), 김현중 (전 부천시의원), 방춘하 (전 부천시의원)등이 4.15총선의 압승을 위해 지지연설을 실시하였다.
이날 서 후보는 “기울어진 부천을 바로잡을 기회를 달라. 민주당 독당 체제를 이제 견제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부천시장 및 4명의 국회의원이 모두 민주당인 만큼, 견제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수직 하락중인 부천의 경제를 살리는게 최우선이다. 소상공인 및 기업을 살리기 위해서 최저임금법과 주52시간 근무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하며, 간이과세기준금액을 상향해야 한다”고 밝혔다.
집중유세가 끝나고 선거 운동원들과 중앙공원 및 상동 호수공원을 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나 쾌적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저녁에는 유권자들을 만나 시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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