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김포을 후보, 코로나 감안해 ‘차분한 유세’로 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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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김포을 후보, 코로나 감안해 ‘차분한 유세’로 출정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0.04.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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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상혁 후보 제공)
(사진:박상혁 후보 제공)

[김포=글로벌뉴스통신] 박상혁 후보(김포을)가 21대 총선의 본 선거운동 출정을 알렸다. 코로나19 시국을 감안해 ‘차분한 선거운동’을 기조로 하였다.

선거운동원을 각 길목에 배치하여 손을 흔들거나 인사를 하는 방식으로 차분하게 시민들에게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박상혁 후보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생각하면 떠들썩하게 선거 분위기를 내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다. 대신 삶의 현장 구석구석으로 제가 찾아 들어가려고 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기간인 4월 5일까지 이와 같은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 ‘차분한 유세’, ‘희망을 주는 유세를 하라는 지침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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