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글로벌뉴스통신] 상주시보건소(소장 임정희)는 지난달 27일 관내 의료기관 100개소에 KF94 마스크 1,000매를 배부했다.
보건소는 감염 차단용 마스크 품귀 현상 등 마스크 수급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관내 100개 병·의원 100개소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 내 감염 차단, 의료진 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2차 감염 차단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재동 보건위생과장은 “최전선에서 애써는 의료진은 보건소와 협력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4월 5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