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 몸을 싣다 -!!
< 부드러운 베이지 ㅡ > [글/ 해연 박 운 석]
은은한 베이지
편안한 베이지
감동이다! 그 부드러움에...
붉은 피 지우고
붉은 색깔 정화하며
변해가는 베이지
원점으로 돌아가려 하는지
흰 빛도 엄중한 데...
갈 곳은 어드멘고
베이지는 짧기만 하여라...
아품도 있었으련만
포근하게 감싸 주는 듯이
여유롭고 은은한 베이지...
좋아 하지요?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