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경선지인 경주시 선거구에서 김석기 의원이 승리했다.
통합당 이진복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26일 오후 국회 본관에 후보 대리인을 소집해 경선 결과를 통보했다.
경주시 선거구에서는 현역의원인 김 의원이 53.0%를 득표해 47.0%를 얻은 김원길 통합당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장을 꺾었다.
이로서 통합당은 전국 253개 지역구 중 239곳을 채우는 것으로 이번 21대 총선 공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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