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최고위, 경북 경주. 부산 금정구 등 공천 무효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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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최고위, 경북 경주. 부산 금정구 등 공천 무효 의결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0.03.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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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회의 열고 결정

 

[경주=글로벌뉴스통신]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등 당 지도부는 25일 오전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를 열고 경북 경주. 경기 의왕·과천과 화성을, 부산 금정구에 대한 공천을 무효로 의결 했다.

이준석 최고위원은 "부산 금정구와 경기 화성을, 경북 경주, 경기 의왕·과천 4곳 중 부산 금정구에 대한 (공천) 무효화 조치에 동의하지 않았다"며 "3곳을 먼저 의결해달라고 했고, (부산 금정구를 제외한) 세곳에 대해서는 공천 무효 의결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물리적으로 시간이 없기 때문에 다소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며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새롭게 공천을 해서 내려보낼지, 우선권을 발동할지 걱정이다."라고 했다.

 앞서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 의왕·과천(이윤정) △경기 화성을(한규찬 ) △경북 경주(박병훈) △부산 금정(김종천)에 대해 공천을 내정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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