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모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미옥, 김성락)와 예일교회(담임목사 최송규)는 17일 취약계층 상수도요금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예일교회는 연 1,200만원을 후원하여 월 취약계층 33세대에 각 3만원을 1년간 지원하고 모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목적에 적합한 운영을 약속했다.
최송규 담임목사는 “부족하지만 지역에서 함께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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