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13일부터 임신부에게 마스크 2매를 지급한다.
부산진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임신부 2천여 명에게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마스크 2매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신부는 신분증과 함께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들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마스크 수령이 가능하며, 직접 수령하기 어려운 경우 가족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갖추면 가족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한 조치”라며“임신부들의 건강을 위해 대리수령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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