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글로벌뉴스통신] ㈜에프지아크스는 지난 2월 28일 충남도청을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부족한 손 소독제 기부행사에 참여했다. 본 행사는 충남도청 접견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에프지아크스 서대엽 대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과 연규홍 이사, 사랑의 열매 박은희 사무처장이 함께 참석했다. ㈜한국전해수시스템의 유효석 대표는 손 소독제 2,000개를 충남도청을 통해 기부했다.
㈜한국전해수시스템은 살균수장치, 친환경세제 등을 제조하는 수원에 위치한 기업으로 ㈜에프지아크스를 통해 이번 기부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유효석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바이러스 예방과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자 친환경소독제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수석부회장 겸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서대엽 대표의 ㈜에프지아크스는 중소기업 종합경영컨설팅 및 마케팅전문 대행사로 회사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정부에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막대한 예산을 책정하여 정부과제 사업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지만, 일반적으로 정부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서류작업과 까다로운 행정절차를 통과해야 하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이에 영세한 중소기업의 경우, 그만한 인력과 시간을 투입하여 정부과제에 도전하기란 여간 쉽지가 않은 현실이다. ㈜에프지아크스는 이러한 기업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A-Z까지 제공한다.
㈜에프지아크스의 서대엽 대표는 “대한민국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실제로 느끼는 어려움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에 기부 된 소독제나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귀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