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 개금3동(동장 정철종)에 거주하는 안병숙 씨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손수 만든 마스크 105매를 10일 개금3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부산진시장에서 이불 도매업을 하고 있는 안병숙 씨는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자신의 작은 노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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