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국회의원이 3월12일(목) 오전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투표에서 이기고 경선에서 졌다"며 경선 과정의 불법 등을 이유로 당에 제심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유 의원은 기자회견장 앞에서 기자와 만나 "김영배 후보 측이 지난 2월 4~5일 후보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연령대· 거주지 허위답변을 유도하는 등 위법행위를 하여 증거자료와 함께 당에 재심을 요구하였으나 기각처리 됐다"고 주장하며, “당이 경선부정 의혹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제3의 공신력 있는 기관에 의한 재검표 또는 재경선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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