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코로나19바이러스의 감염 예방관련 각종 지원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탈북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3. 3.(화)부터 3. 6.(금)일까지 경주지역 각 읍면동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을 찾아가서 손세정제(90개)와 마스크(200개)를 배부하였다.
대부분 몸이 불편한 질환이 있는 탈북민들은 안도의 한숨과 함께 “그동안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워 정말 마음이 불안했었는데 너무 고맙다” 진정어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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