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새마을부녀회와 수제 필터 마스크 제작해 자율방역단 전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수제 필터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직접 제작하는 하단동 사하구 새마을부녀회 사무실을 찾아가 마스크 제작에 동참하며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만들어진 수제 필터 마스크 150개와 손소독제 300개는 각 동에서 주말마다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는 주민자율방역단과 저소득층에 우선 전달됐다.
사하구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필터 등 재료를 확보해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위생용품을 직접 제작해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