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 영선2동 소재 카페 에테르(대표 김승찬)가 코로나 19로 마스크 파동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을 위한 마스크를 후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김승찬 대표는 지난 3월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500장을 구입하여 흰여울문화마을 저소득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하였다.
박동욱 영선2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마스크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나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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