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민생당(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의 정치적 생존의 기로에서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김성제 의왕과천,유길종 인천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은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양당 기득권 패권정치에 실망한 국민들의 대안정치 요구에 부응하고 제3지대 정치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절박한 심정이다.민생당은 민심을 담을 그릇이 되어야 한다.정치자산을 최대한 결집하고 선당후사 정신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도록 촉국한다.당을 즉각 선거대책체제로 전환하라.전현직 당 최고 지도부부터 지역구로 출마하라.선대위에 강력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라.상징적 지역에 전략공천하라.코로나19 사태로 정상적 선거를 치르기 어려운 만큼,문재인 대통령은 415 총선을 연기하라."고 촉구했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