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글로벌뉴스통신]경북 동해안에 주둔 중인 육군 50사단 장사대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고자 6일 포항시에 헌혈증 57장을 전달했다.
부대원들은 “겨울철 및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에 부대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
육군 50사단 장사대대는 태풍, 가뭄 등의 재해가 발생하였을 때 인근의 포항, 영덕 등에 지원을 나오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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