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코로나19 관련 민원 응대강화를 위해 부산진구 보건소 내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부산 지역에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관련 민원 전화에 보다 신속히 응대하기 위한 조치로 기존 대표번호 051-645-4000외 7개 회선을 추가했다.
추가한 콜센터 연락처는 051–605–6016~6018, 051–605–6036~6039번이다.
서은숙 구청장은 “부산진구 시민 여러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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