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원유철 국회의원이 2월21일(금)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21대 총선을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원 의원은 "저는 이번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21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이 달린 중요한 선거다.새롭게 태어난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다.이번 4.15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더이상 막아낼 수 없다면,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따라서 이번 총선승리의 작은 밀알이 되기 위해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견마지로를 다하려고 한다.어려움에 처한 정치적 상황에 대해 제 책임도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원유철 의원은 " 부족한 저를 과분한 사랑으로 성장시켜 주신 평택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송구할 따름이다.미래통합당의 승리가 대한민국의 승리이고,평택의 승리다."고 말했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