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8일(화), 당 명칭 변경 이후 여의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충남 아산에 있는 시장을 방문해서 반찬 가게 주인에게 요즘 경기가 어떠냐를 질문에,가게주인은 "거지같이 너무 장사가 안된다"며 솔직한 답변을 하자,문 대통령 지지자들이 벌떼 같이 달려들어 온갖 신상털이와 욕 까지 퍼 붓자, 상인은 "요즘 경기 상황을 솔직이 말한 내가 잘못인가 사람 만나는게 무섭다는 표현을 하였다" 고 주장했다.
이에, 속칭 문빠들이 이성을 상실해 가게 주인에게 욕을 하는 적반하장의 누를 범하고 있다고 심재철 원내대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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