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대구북을후보 ‘공천승복 단합 협약식'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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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대구북을후보 ‘공천승복 단합 협약식' 제안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0.02.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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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의 출범과 함께 민주당 빼고 미래통합당으로 다 모이자
(사진제공:이달희사무실)이달희예비후보
(사진제공:이달희사무실)이달희예비후보

[대구=글로벌뉴스통신]오는 4·15 총선 대구 북구을 선거구 자유한국당 소속 이달희 예비후보가 오는 17일 보수연합 미래통합당의 출범을 앞두고 당원 및 지지자들의 결집을 촉구하는 공천승복 단합 협약식을 제안했다.

이달희 예비후보는 공천승복 단합 협약식은 총선압승과 정권탈환을 염원하는 지역민과 당원들을 위한 결의라며 대구에서 공천 경쟁률이 가장 높은 북구을의 8명 예비후보가 하나로 뭉쳐 통합창당 정신에 부합되는 밑그름을 그리자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당의 외연이 넓어지면 어떤 후보가 되어도 광폭 행보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모든 당원들이 하나로 뭉쳐 미래통합당의 압승으로 정권재창출을 이뤄내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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