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범방지와 선진 교정행정」구현 -
제29대 대전지방교정청장에 김천수 前 서울구치소장이 10일 취임한다.
김 청장은 전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교정간부(29기)로 교도관의 업무를 시작했다.
김 청장은 2008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2015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여 대전교도소장, 광주교도소장, 서울구치소장 등을 거쳐 대전지방교정청장에 임명되었다.
김 청장은 "더 나은 내일・희망의 교정의 기치 아래, 수용자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교정·교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재범률을 낮추고, 지역 사회와도 긴밀한 협력 체제를 유지하여 선진 교정행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을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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