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2월 6일(목),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신관 21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컴플라이언스 大賞' 시상식을 개최하고, 내부통제 우수부문 2개사(社)와 내부통제 개선부문 1개사(社)에 대하여 시상하였다.
내부통제 우수부문 대상(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은 키움증권㈜, 최우수상(KRX 이사장상)은 SK증권㈜ 각각 수상하였으며, 내부통제 개선부문 우수상(KRX 이사장상)은 미래에셋대우㈜ 수상하였다.
정지원 이사장은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핵심 가치로 하여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에 거래소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역설하며, "이를 위해 총선 대비 테마주 관리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금융투자업계 전반의 내부통제 취약부문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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