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기현 前 울산광역시장은 2월 4일(화)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석동현 변호사 법률대리인과 "검찰은 울산시장 선거부정 사건의 최고책임자를 밝혀야 한다"며 기자회견했다.
석동현 변호사는 "검찰의 13명 기소로 확인된 청와대 선거공작 문재인 대통령은 입장을 밝혀라. 검찰은 계속수사하여 반드시 최고 책임자를 밝혀내야한다"며 "법무부는 울산시장 선거부정 사건의 공소장을 빨리 국회에 제출하여 국민들이 전모를 알게 하라"로 주장했다.
이어, "학살인사 등에 굴하지 말고 검사들은 국민과 역사 앞에 부끄럼 없게 본분을 다하라. 윤 검찰총장은 필요하다면 특별수사단을 편성해서라도 최고 책임자 규명 수사에 나서야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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