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심으로 통합열차 늦추면 안 된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월 31일(금) 국회 본관 245호에서의 원내대책회의에서 “안철수·김문수·전광훈 모두 통합에 합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원내대표는 “누구도 독자노선으로 살 수 없는 것이 엄연한 정치 현실”이라며 “산다고 해도 꼬마정당으로 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또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자유우파 결집 저해하면 총선 결과를 빈약하게 만들 수도 있다”며 “미래를 위해 통합열차 함께해야 한다. 통합 와중에 자신의 지분은 챙기겠다는 이기심으로 통합열차를 늦추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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