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안 보고
상태바
보건복지부,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안 보고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0.01.31 0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국회의사당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국회의사당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세연)는 1월30일(목) 국회 본관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인사말에서 "보고 드릴 현안은 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상황이다. 1월29일 기준 전 세계에서 6,060명의 환자와 13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국내에서도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국민의 걱정과 우려가 큰 상황이다.감염증 유입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검역대상 지역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하고 중국 보건당국 및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사회와의 공조체계도 강화하였다.우한에 살고 있는 교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정부는 약700명의 교민들을 국내로 이송한다.국내에 귀국한 교민들은 잠복기간 동안 임시생활시설에서 머무를 계획이다.신종 감영증 대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정부의 대응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국민들과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현안보고를 하였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은 22명 정원에 더불어민주당 10명, 자유한국당 8명, 바른미래당2명, 비교섭 단체 2명이며,김세연 위원장,기동민(더불어민주당 간사),김승희(자유한국당 간사),최도자(바른미래당 간사),김상희,김현미,남인순,맹성규,오제세,윤일규,인재근,정춘숙,진선미,김명연,김순례,신상진,유재중,윤종필,이명수,장정숙,윤소하(정의당),김광수(민주평화당) 위원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김강립 차관,강도태 기획조정실장,박민수 정책기획관,최태붕 비상안전기획관,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이기일 건강보험정책국장,장재혁 복지정책관과 질병관리본부는 강민규 기획조정부장,박옥 질병예방센터장이 출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