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글로벌뉴스통신] 이만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영천시청도군)이 지난 29일(수) 4·15 총선에서 재선을 위해 현역 프리미엄을 뒤로하고 예비후보로 선관위에 등록했으며, "더 큰 영천과 청도의 미래! 더 큰 이만희가 이루겠다"며 출마선언 했다.
TK(대구경북)지역 현역 의원으로는 처음 이다. 제21대 국회 입성을 위한 1차 관문인 한국당 공천권을 놓고 일찌감치 표밭을 확보하고 있는 김장주 예비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만희 국회의원은 "저는 오늘 영천-청도의 도약이라는 과업을 완수함과 동시에,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을 바로잡는 시대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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