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의원은 지난 4월 16일 안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의원직사퇴와 함께 6.4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이 경기도의원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배운 값진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의정에 꼭 필요한 도의원이 되고자 다짐한다며 때로는 넘치는 열정으로 밤을 지새웠고 때로는 쉼없는 전진으로 앞만 보고 달려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안양시의회 최초 여성부의장으로 전국의정대상, 경기의정대상, 행정사무감사최우수의원, 매니페스토약속대상,대통령표창을 받기까지 안양시민들의 분에 넘치는 사랑으로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 할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의정보고서를 들고 발로 뛰며 지역의 구석구석 뒷골목을 돌아보았다며 뉴타운이 실효되고,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취소된 안양의 구도심 만안구는 침체 되어 있었고 지역 상권은 어둡기만 했다며 침체된 만안구를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안양의 미래발전은 동안과 만안의 균형 발전을 통하여 이루어지며 균형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재선의 땀과 눈물, 쉬임없는 열정은 계속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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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