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글로벌뉴스통신] 사천국화로타리클럽(회장 임순분)에서는 1월 20일 정동면을 방문하여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주라며 라면 55박스를 기탁하였다.

개인적으로 100만원의 성금을 정동면에 기부하기도 한 임순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범 봉사단체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동면행정복지센터는 기탁 받은 라면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복지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