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수색.구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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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수색.구조 상황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4.04.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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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1(월), 오후5시.

 4월21일(월)은 함정 214척, 항공기 32대, 민관군 합동구조팀 631명을 동원, 해상 수색과 수중 수색을 실시하였다.

특히, 5개의 가이드 라인을 최대한 활용하여 민관군 합동구조팀을 투입, 식당 입구에서 내부 진입을 위한 출입문 개방 작업을 지속 실시하였다.

또한 카메라와 음파탐지기가 장착된 미국산 원격수중탐색장비(ROV)를 투입하여 잠수요원이 진입하기 어려운 격실내를 수색하였지만 다수의 부유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21일(월) 야간과 22일(화)새벽의 정조 시간대에 민관군 합동구조팀을 집중 투입하여 식당 진입 및 내부 수색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편, 야간 수색환경의 개선을 위하여 조명탄과 채낚기 어선의 집어등이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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