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 몸을 싣다 -!!
< 입가의 그리움 > [시인/ 해연 박 운 석]
저 바다에 바람이 부는 것을
어찌 알겠느냐마는...
파도가 일고
나무가 흔들리고
가지가 몸부림 치고 나면
오로시 알게 되지 ㅡ
따스한 봄빛 언덕에
일렁이는 그리운 마음
숨기려 하련만...
입가에 애절한
그리움 있다는 것을
햇살이 고백해 주고 있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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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가의 그리움 > [시인/ 해연 박 운 석]
저 바다에 바람이 부는 것을
어찌 알겠느냐마는...
파도가 일고
나무가 흔들리고
가지가 몸부림 치고 나면
오로시 알게 되지 ㅡ
따스한 봄빛 언덕에
일렁이는 그리운 마음
숨기려 하련만...
입가에 애절한
그리움 있다는 것을
햇살이 고백해 주고 있지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