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선정 최우수 국회의원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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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선정 최우수 국회의원 김영환
  • 글로벌뉴스통신
  • 승인 2013.01.1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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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년 2년 연속 수상

 김영환 의원(민주통합당, 안산 상록을)은 ‘소상공인단체연합회’로부터 2012년 소상공인 선정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뽑혀 '초정(楚亭)' 대상을 받는다.
 

 김 의원은 18대 지식경제위원장으로서 경제민주화를 이끌었던 2011년에 이어, 2012년 19대 국회에서도 대중소기업 상생,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2년 연속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소상공인 단체연합회는 김영환 의원 등 국회의원 17명에 대해 600만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각종 현안 해결 및 제도마련 등을 위해 노력해서 ‘초정(楚亭) 대상’을 수여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소상공인을 살리는 것이 서민경제, 국민경제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민경제를 지키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여야를 막론하고 57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한 중골모(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의원 모임) 대표를 맡아, 카드수수료 인하와 백화점 입점 수수료를 낮추기 위한 제도 개선에 노력해왔다.
 

 ‘초정(楚亭) 대상’은 조선 후기 신분차별을 없애고 상공업 장려를 주장한 실학자 박제가의 호를 따 소상공인 업계가 초정과 같은 정치인이 많이 나오기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제정한 상이다.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신년인사회와 함께 개최되는 초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5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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