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는 청년들이 보다 많이 새정치 주역으로 나설 수 있도록 청년정치학교를 열기로 했다.
청년정치학교에서는 우리 정치의 틀을 바꾸기 위한 새정치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고 새정치 실현 방안들을 모색하게 된다.
새정추의 청년정치학교는 오는 15일 개강해 1박2일 워크숍을 한 뒤 3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30분씩 강의와 토론이 계속된다.
새정추 청년정치학교의 워크숍에서는 새정추 청년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이 강연을 하게 된다.
청년정치학교 모집인원은 40명으로 만 19세에서 45세까지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소정의 수강료를 내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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