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산시청)단원보건소 운동처방 |
이번 비만교실은 16주간 2기를 운영할 계획으로 먼저 운동처방사, 건강매니저(간호사), 영양사의 지도로 BMI 28이상 35명을 대상으로 제1기를 시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초검사와 함께 집중관리단계 12주, 유지단계 4주 등 총 16주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단원보건소는 지난해에도 만성질환 보유 비만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운동처방, 영양상담 등을 실시해 프로그램 참여자의 체중과 체지방 감소에 큰 효과를 거뒀다.
특히, 체중조절 프로그램에서 우려되던 근육량 감소로 인한 체중감소가 아니라 체지방 감소로 인한 평균 ?8kg이상 체중조절이 이뤄졌으며 운동과 식사요법 실천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481-3493 (단원보건소 운동처방실)로 전화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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