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신안군청) |
지난 13일 개막일 부터 갑오년 새해 첫날까지 16,55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고 특히,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5,200여명이 찾아 천사섬 분재공원 개장이래 일일 역대 최다의 관람객 방문 기록을 세웠다.
▲ (사진제공:신안군청) |
오는 1월 12일까지 열리는 애기동백꽃 축제에서는 5천여 그루에서 활짝 핀 50여만 송이의 애기동백꽃길 1.1km 탐방과 200여 품종의 희귀동백 분재를 비롯해 신안1004문인협회의 시화전 및 어린아이들의 그림전시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신안군은 “눈 속에 피는 애기동백 꽃”을 테마로 한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등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점에 대해 감사드리고, 남은 축제 기간에도 아름답고 드넓은 17천ha의 바다정원이 내려다보이는 경관을 배경으로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환상적인 축제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더욱 발전하는 겨울꽃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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