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산시청) |
㈜에스디비는 에폭시, 우레탄 방수 바닥재 전문제조회사로 2013년 12월 사옥을 시흥에서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MTV단지)으로 이전하면서 사옥이전 기념행사에서 화환 대신 쌀을 기부받아 모인 쌀을 기탁했다.
김호선 대표이사는 “한번 쓰고 버려지는 화환을 대신해 쌀 화환으로 받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으로서 좀 더 가치있는 사옥이전 기념행사가 되었다”며 “기념화환 대신 받은 쌀로 안산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