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장학금 수여 사진 |
직원들은 인근 상가 종업원 자녀들이 집안 환경으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이들의 꿈을 지켜줄 수 있도록 자발적 모금활동을 시작하여 11월부터 시작된 모금활동은 캠페인을 통해 빠르게 전사로 확산되었으며, 한달만에 필요한 재원이 모두 마련되었다.
장학금 수여 소식을 들은 이모 학생(17세, H고 재학중)과 그 부모는 꿈이 있음에도 어려운 상황 때문에 절망했던 순간에 빛이 되어준 예보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예보 이모 조사역(27세)도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고 그들의 꿈을 지켜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웃음지었다.
한편, 마련된 장학금은 식당 영업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13.12.19(목)에 임직원들이 직접 식당을 방문하여 간소하게 전달하고 1회성 장학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진로 멘토링, 금융교육 등을 함께 진행하여 학생들의 성장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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