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 “한국시조문학”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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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 “한국시조문학” 발간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12.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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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문학진흥회 “한국시조문학” 발간
   
▲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가 발간한 <한국시조문학 5호>의 표지모습./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사단법인 한국시조문학진흥회(이사장 이정자)는 <한국시조문학 5호>를 발간해 화제다.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이정자 이사장, 주간에 이문형, 편집국장에 정정조, 편집위원에 김인자, 송귀영, 오병두, 최원익, 최봉희 시조시인이 노고를 했고, 사진  및 작품제작에  김인자, 최원익, 표지그림에는 김정, 표지글씨에는 류영희 작가가 힘을 실었다.

 편집체제는 ▸ 광고에 이어 행사사진 ▸ 심응문 초대이사장의 권두언 ▸ 9부 및 편집후기의 체제로 편집됐다. 
 
 1부는 영역시조작품분야로 20수의  시조가 영역돼 있다.

 2부는 신작시조단1로 김준, 김복근, 정진상, 이도현, 오병두, 이용우, 심성보, 이광녕, 김낙기, 한재희, 김갑주, 김흥열, 송승환, 정정조, 정기영, 차도연, 김인자, 이인자 조희식, 임성구 시조시인의 명시조가 실렸다. 

 3부는 신작시조단2로 인근구, 송귀영, 리강룡, 최봉희, 최길하, 진규영, 채현병, 김영철, 임연혁, 임병웅, 정병훈, 구금자, 우은진, 안승남, 김미경, 김현서, 홍성순, 정희숙, 권영희, 이정자 시조시인의 시조가 실렸다.

 4부는 2013년 가을 학술세미나의 편으로 신웅순 교수와 임종찬 교수의 시조관이  펼쳐졌다.

 5부는 시조평론으로 원용우 교수가 ‘언어의 절제미와 함축미와 표현미’라는 주제의 평론이 실렸다.
 6부는 왕방연 시조을 통한 시조와 역사를 조명했다.

 7부는 월하선생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홍승희, 김태자, 전연희, 이정자 교수님이 월하선생의 시조를 관망했다.

 8부에서는 시인탐구 및 시인탐방으로 김정희 시인과 송귀영 시조시인을 탐방했다.

 9부는 2013년 제5회 역동시조문학상편으로 심사평, 본상소감(김준), 신인상(김신아, 윤광제), 탄로가 중국어번역(심승철)으로 편제됐다.

 마지막으로 편집후기를 기록해서 총 310여쪽의 분량으로 국학자료원에서 출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시조문학진흥회의 조직은 고문에 심응문, 옥경국, 자문위원에 성효스님, 이근구, 임종찬, 정운채, 한종구, 명예이사장에 김영덕, 명예이사에 유권재, 서공식, 최길하 시조시인이 함께하고 있다.

 임원진에는 이사장 이정자, 부이사장 이문형, 상임이사 정정조, 이사에 김인자, 오병두, 송귀영, 최봉희, 최원익, 감사에 박근모 김보영 시조시인이 활동하고 있다.

 그 외 기획위원장에 차도연, 기획위원에 신선미, 이인자, 장중식, 홈위원장에 최원익, 홈운영위원에 오병두, 송귀영, 김영철, 구금자, 김민덕 시조시인 함께 하고 있다.

 본 출판기념회 및 역동시조문학 본상(김준) 및 신인상(김신아,윤광제) 수여식은 지난 12월 7일 오전에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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