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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문학의 표지./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 ||
한국녹색문인회(회장 김재황)는 2013년도 재2집으로 <녹색문학>을 발간해 화제다.
편집위원으로 김승기, 김재황, 김흥열, 윤성화, 이광년 문인이 활동했다.
편집체제는 ▸녹색문학 신인 작품 공개모집 광고 ▸김재황 회장의 인사말 ▸권두언(윤성호)을 이어 5부와 특집으로 편집됐다.
1부는 시조분야로 강숙려, 고동우, 김성호, 김영애, 김흥열, 문복선, 송귀영, 오병두, 오영호, 이경옥, 이 광, 이광녕, 이용식, 이정자, 임연혁, 전선구, 정진상, 조평진, 조홍원, 진길자, 채현병, 천옥희 시조시인들의 녹색환경사랑의 시조가 실렸다.
2부는 시분야로 고상원, 김병렬, 김승기, 김영월, 김재권, 김종분, 나석증, 문희봉, 박일소, 박재화, 백우선, 신을소, 오사라, 옥경운, 원동은, 윤성호, 이국화, 이오례, 이용암, 이종영, 이춘원, 이충재, 임상섭, 조금래, 최은혜, 한새빛, 황창순 시인들의 자연사랑 시가 펼쳐졌다.
3부는 동화분야로 김기홍, 김재황, 김철수, 남 순, 송방순, 유명은, 이연수, 전세준 문인들의 자연사랑 동화가 실렸다.
4부는 수필분야로 강순애, 구양근, 구재면, 권정순, 김여울, 김용옥, 김춘자, 김 학, 노재봉,박양자, 서양순, 안경자, 안영환, 양정숙, 원용수, 육상구, 이상국, 임병식, 장경진, 장연옥, 전순영, 정일환, 조재현, 차상주, 최길영, 최영임, 황소성 문인들의 수필이 펼쳐졌다.
5부는 논단분야로 김시약(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자연관 외 1)문인과 김재황(녹색이 가리키는 길)문인의 논단이 실려 녹색사랑의 정을 깊게 했다.
마지막은 특집으로 들꽃 탐방 나들이로써 김성호(여름 꽃), 김승기(꽃 사랑), 김재권(서울 창포원), 박재화(처음 아담이 그 이름을 부르니), 조금래(창포원 꽃 길) 최은혜(물향기 수목원)문인이 특집으로 사진과 시를 남겨 351쪽의 문집으로 녹색신문사에서 출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