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가은)이가은 시인의 "문자 메시지"시집의 표지

 이가은 시인이 <문자 메시자>시집을  발간해 화제다.

 <문자 메시지>시집은 심미적 상상력과 시적 정취 및 격조 높은 아름다운 시정이  펼쳐졌다.

 본 시집의  편제는 ▶ 본 시인의 대표시 문자 메시지 ▶ 시인의 말 ▶ 1부 문자메시지(알밤 외 15편) ▶ 2부  흔적, 깨금발 딛고(흔적,깨금발 딛고 외  15편) ▶3부 대바귄에 빛살 담듯(꽃방이 외 15편) ▶ 4부 먼불빛 같은(감산사 가는 길  외 15편) ▶ 5부 간 맞추기(얼굴없는 돌부처 외 15편) ▶ 해설(김월준 시인) 등으로 130여 쪽으로 윤문영님이 표지컷을 제작했다. 

 한편 이가은 시인은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2년에는 새마을 포장을 받았다.  2004년 <월간문학> 신인상을 수상하고 제28회 샘터 시조상 장원을 했다.   제2회 경기시조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경기시조시인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병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