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남 연천부군수,돼지열병 거점소독시설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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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남 연천부군수,돼지열병 거점소독시설 현장방문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9.12.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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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천군청) 박성남 연천부군수,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소독시설 현장방문

[연천=글로벌뉴스통신] 박성남 연천부군수는 지난 2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 중인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현장 및 거점소독시설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성남 부군수는 현장에서 축산과, 안전총괄과 등 관련 부서 담당자와 근무자로부터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한파에 대비하여 소독장비 작동 및 방역약품 관리 등 거점소독시설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였다.

박성남 부군수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소독장비, 소독약품 등을 철저히 관리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장기화되는 방역활동으로 근무자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개인 건강관리에도 유의해 달라.”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연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연천지역 돼지를 전량 수매 또는 도태 처리하였으나, 현재까지 포획된 야생멧돼지 및 폐사체 16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어 야생멧돼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타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거점소독시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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