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 천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정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성분)는 지난 16일 관내 경로당 17곳을 방문해, 라면 20박스와 감귤 8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천북면 새마을 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관내 환경정비 활동과 저소득 계층 반찬 지원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 천북면 새마을회, 경로당에 사랑의 물품 전달

김정만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서로 돕고 나누는 살기 좋은 천북면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강인구 천북면장은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가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항상 이웃과 함께 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