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 스포츠 교육 서비스,해외시장 개척한다
상태바
홀로그램 스포츠 교육 서비스,해외시장 개척한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12.09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스포츠 교육 콘텐츠 업체인 (주)으뜸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의 지원하에 홀로그램 스포츠 교육 훈련용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국내외에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홀로그램은 VR, AR과 함께 차세대 미디어로서 각국에서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홀로그램 산업에서 선도적 위상을 갖기 위하여, 중앙정부 및 지자체에서 핵심적으로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홀로그램 산업이 발전되기 위해서는 관련 응용부분에서 다양한 전개가 되어야 전후방 효과를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을 가져올 수가 있으며, (주)으뜸에서는 이러한 국가적 홀로그램 산업 발전의 여건속에서 스포츠 콘텐츠 전문 업체로서 홀로그램 기술을 스포츠 산업영역으로 이끄는 데 있어서,  선도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려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국내 기반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진출에 노력을 많이하고 있다.

스포츠 지도와 교육에도 홀로그램이 도입된다.  스포츠 교육 콘텐츠 업체인 (주)으뜸에서 2020년부터 다양한 스포츠 지도와 교육을 위한 홀로그램 서비스를 관련 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 생활체육 콘텐츠 및 지도관련 전문 서비스 및 정보제공을 오랜 기간 영위해온 (주)으뜸에서는 VR,AR 및 현재 각광을 받고 있는 홀로그램의 차세대 미디어를 스포츠 교육에 도입하려는 노력과 기술개발을 해왔으며,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그간 준비해온 서비스와 장비들을 스포츠교육전문기관에 제공하여, 스포츠산업 발전을 통한 새로운 시장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경남 창원소재 (주)으뜸은 이러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먼저 한류와 한국 교육콘텐츠의 영향력이 큰 동남아 시장에 우선 진출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베트남의 유력 전문 콘텐츠 유통사인 kidsloop inc.와 협력관계를 갖기로 하였고, 또한 2019년 12월 9일 싱가포르 소재의 콘텐츠 유통 플랫폼 전문업체인 Seachange Pte Ltd.와 동남아 홀로그램 스포츠 서비스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중규 (주)으뜸의 대표는 “ 동남아 시장은 우리나라의 남방정책의 중심지역이며, 각국의 경제와 문화의 발전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장이며, 특히 베트남은 인구가 1억이 가까운 시장이며 한국과의 경제 문화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이러한 베트남을 기점으로 홀로그램을 이용한 스포츠 교육 서비스를 소개하여, 한국의 교육콘텐츠의 중요시장인 아세안 각국에서 스포츠 교육 콘텐츠 및 관련 서비스를 홀로그램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서 새로운 한류 상품으로 자리매김토록 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