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식품 수출의 새로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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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식품 수출의 새로운 비상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12.07 0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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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제2차 충북 농수산식품 수출진흥협의회 개최 -

[충북=글로벌뉴스통신] 충청북도는 12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불안정한 수출 환경을 극복하고 농수산식품 수출을 증대하기 위하여 기업인, 유관기관, 수출전략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제2차 충북 농수산식품 수출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최근의 불확실한 통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각국의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교역 위축과 물류애로 해소, 신유통망 진출 등 극복방안 모색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런 이유에서 개최된 것으로 기업인․ 유관기관. 수출전략 전문가․ 충북도 관계자가 함께 올해 수출시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수출 애로사항 청취, 수출 확대방안 및 제도개선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우선 안테나 숍운영, 해외통합마케팅 강화 등 다변화 시책 추진과 대 일본 수출규제 시 물류비 대폭 확대 지원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등 충북수출의 상황과 행보를 되짚어보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이이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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